우유 빅3, 코로나에 상반기 실적 희비…서울·매일 '선방' 남양 '적자' - UP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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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우유 1위 서울우유, 예상 깨고 견조한 실적
매일유업, 수익성 악화…"경쟁 심화, 컵커피 매출 감소"
남양유업, 상반기 적자…연 매출 1조 원 밑돌 가능성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우유업계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엇갈렸다.

업계 1위 서울우유는 예상을 깨고 견조한 실적을 냈다. 매일유업의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고, 남양유업은 적자 수렁에 빠졌다.

▲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뉴시스]

서울우유는 올해 상반기 매출 8599억 원, 영업이익 30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 감소했다.

출산율 감소가 이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며 급식우유 사업에서 받은 타격까지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이다.

서울우유는 전체 매출에서 흰 우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특히 급식우유 시장에서 점유율이 50% 수준이라 300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는 대형마트 등 소매채널에서의 할인 판매, 컵커피 신제품 출시 등의 노력으로 예상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문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에도 개학 연기 등 악재가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상반기 경영실적에는 원유 재고 등의 요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하반기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가 전면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전환한 8월 26일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매일유업은 서울우유보다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익성은 악화했다. 

매일유업은 올해 상반기 매출 7135억 원, 영업이익 40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당초 매일유업은 급식우유 시장 점유율이 미미하고 우유 외 제품군이 다양해 경쟁사보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경쟁사들의 급식우유 납품이 어려워지면서 소매채널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영업이익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외출이 줄면서 컵커피 등의 매출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우유업계 '빅3' 중 유일하게 매출이 역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4757억 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25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서울우유와 마찬가지로 급식우유 시장에서 타격을 입었다. 경쟁사 비방 혐의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소매채널에 판매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반기 매출이 5000억 원을 밑돌았고, 7~8월에는 장마의 영향으로 우유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은 2009년 이후 매년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유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식(內食)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품업계와 마찬가지로 우유업계도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지만, 우유 급식 중단 영향으로 수익성은 떨어진 것"이라며 "남양유업의 경우 대외적인 악재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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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1, 2020 at 03: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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