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대주주'인데.." 임금 '체불'·임원 '욕설' 논란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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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지난 2019년 영화 ‘히트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임금 체불과 욕설 논란.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와는 맞지 않는 단어들이다.반듯한 이미지의 배우 정준호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에서 직원 임금 체불 사태가 빚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회사의 한 직원은 밀린 월급을 회사에 요구했다가 전 임원으로부터 욕설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6월 말 정씨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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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JTBC 등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위치한 A회사의 직원과 영업 매니저들은 최대 3달 치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자영업자들의 매출 정산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회사로 이 앱을 사용하는 자영업자가 2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과 매니저들은 적게는 수십 만원부터 많게는 수천 만원까지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회원 수는 벌써 100명을 넘어섰다.
배우 정씨는 한때 3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해 회사 대주주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사내이사로도 등재된 바 있고, 직합은 '의장'이라는 게 피해자 모임의 주장이다.
그러나 임금체불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6월 말 정씨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모임은 "설립자 중 한 명인 김모씨와 회사 대표로 있는 김씨의 아들이 고가의 외제차를 몰았다"며 "임금 체불을 항의하다 회사 전 임원으로부터 욕설을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대표 차량은 처분했고, 신용대출까지 끌어 운영 경비에 보태고 있다"고 해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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