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 Sahabat Artis Media, kali ini Artis Media akan memberikan informasi penting , viral dan terupdate tentang artis - artis mancanegara dengan judul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yang telah kami rangkum semenarik mungkin untuk menemani dan mengupdate wawasan anda tentang artis atau selebriti kesayangan anda. Semoga informasi dari Artis Media yang telah kami sajikan mengenai tentang informasi Hiburan, dapat menjadikan anda lebih berwawasan dan mengetahui tentang artis idola anda. Tidak lupa Artis Media menyampaikan untuk selalu ikuti informasi dari kami yang menarik, informatif dan ringan mengenai berita - beita artis hanya di Artis-Media.

Judul :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link :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Artis-Media with

오는 2024년까지 우주비행사의 달 복귀를 추진 중인 미국이 달에 보낼 첫 로버의 착륙지로 남극의 '노빌레 크레이터'(Nobile Crater) 서쪽 끝을 선정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에 따르면 이곳은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로 햇빛이 들지 않는 영구 음영 지역에 물로 된 얼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 우주비행사가 달 착륙의 영광을 재현하기에 앞서 여러 차례의 무인탐사가 이뤄지는데, 극지 휘발성 물질 탐사 로버인 '바이퍼'(VIPER)가 2023년 처음으로 착륙해 표면과 지하의 물과 자원 분포를 조사하게 된다.

그간 달정찰궤도선(LRO)을 비롯한 위성들이 달 궤도에서 원격측정 장비로 영구 음영지역에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내놓았지만 지상 탐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바이퍼는 제작과 운용에 총 4억3천300만달러(5천100억원)가 투입되며 민간업체 '아스트로보틱'이 만들 착륙선 '그리핀'을 타고 달 표면에 착륙한다.

NASA는 고심 끝에 노빌레 크레이터의 서쪽 끝 산악지역을 착륙지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형적으로 바이퍼가 접근할 수 있는 곳인지는 물론 영구음영을 비롯해 얼음 분포를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형을 가졌는지와 지구와의 통신 연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한다. 태양광 패널을 통해 동력을 얻는 바이퍼가 정기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곳인지도 검토했다.

노빌레 크레이터는 다른 천체가 떨어져 생긴 곳으로, 노르웨이 탐험가 로알 아문센과 함께 비행선 노르게호를 만들어 극점을 통과하며 북극해 횡단에 성공한 이탈리아 탐험가 움베르토 노빌레에서 이름을 따왔다.

크레이터 안에 빛 한 점 들지 않는 영구 음영 지역이 여러 곳 존재해 얼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도 노빌레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 크레이터가 있다.

바이퍼는 100일 이상 약 93㎢에 걸쳐 16~24㎞를 이동하며 적어도 6곳 이상을 탐사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중 3곳에서는 드릴을 이용해 지하 1m까지 탐사하는데 이렇게 얻은 자료들은 달 전체의 자원 분포도를 만드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바이퍼가 찾아낼 물로 된 얼음은 미래 유인탐사에서 로켓 연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자원일 뿐만 아니라 40억년 이상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유지돼온 얼음은 태양계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정보를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ASA 과학임무 담당 토마스 주부큰 부국장은 "바이퍼가 착륙하면 달 남극과 과학적으로 유망한 지역임을 보여온 노빌레 크레이터 주변의 물과 기타 자원 분포에 대한 지상 측정 결과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온라인 뉴스 매체인 네이처닷컴에 따르면 일부 과학자들은 바이퍼가 노빌레 크레이터 주변에서 기대한 것만큼 충분한 얼음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얼음이 달 표면에는 드문드문 떨어져 있고, 지하에도 깊이 묻혀있어 바이퍼의 드릴로도 확인이 안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아예 얼음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따라 달의 물 분포 지도를 만들기 위해 2025년에 발사할 예정인 위성 '달 개척자'(Lunar TrailBlazer)를 먼저 발사해 사전 조사를 하고 바이퍼를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NASA 내부 회의 등을 거쳐 바이퍼만으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
https://ift.tt/2WaSklA
과학/기술

Demikianlah informasi dari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Semoga berita dan informasi artis berjudul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kali ini, dapat memberi manfaat untuk anda semua. Baiklah, sampai jumpa di postingan artikel berita dan informasi artis lainnya.

Anda sekarang membaca artikel 달 남극 첫 탐사 나설 로버 '바이퍼' 얼음 찾아낼까 - 전파신문 dengan alamat link https://artis-media.blogspot.com/2021/09/blog-post_52.html

Subscribe to receive free email updates:

AdBlock Detected!

Ooooooops !!! Forgive me friend -_-

Like this blog? Keep us running by whitelisting this blog in your ad blocker.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