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라이프치히, 회복 뒤에도 코로나 핑계로 기회 안 줬다"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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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왓퍼드전 당시 골에 기뻐하는 황희찬

11일 왓퍼드전 당시 골에 기뻐하는 황희찬

 
라이프치히에서 뛰던 지난해 9월 황희찬의 경기 모습

라이프치히에서 뛰던 지난해 9월 황희찬의 경기 모습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해 적응 중인 공격수 황희찬(25)이 전 소속팀인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황희찬은 21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프치히에서 컨디션이 좋았지만, 내가 모르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기 뛸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면서 "그런 상황이 이어지니 심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빅 리그'의 주목을 받은 황희찬은 지난해 라이프치히로 옮겼다.

당시 첼시(잉글랜드)로 떠난 에이스 티모 베르너가 달던 11번을 이어받고, 5년 계약을 맺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며 두 달가량 자리를 비워야 했고, 복귀 이후에도 많이 뛰지 못했다.

황희찬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땐 정말 아팠지만, 나은 뒤엔 그 전보다 컨디션이 더 좋아져 잘 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3∼4개월 뒤에도 코로나19를 이유로 뛰지 못했다"며 "계속 그 이유를 대니 이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준비가 돼 있어도 그러니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선수로서 할 수 있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라이프치히를 떠나 지난달 울버햄프턴에 새롭게 둥지를 텄다. EPL에 데뷔한 11일 왓퍼드전에서 팀의 2-0 승리를 굳히는 추가 골을 넣어 첫 득점까지 기록, 성공적인 첫선을 보였다.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건 영광이었다. 특히 EPL이라 더욱 그렇다"며 "어릴 때부터 여기서 뛰는 게 꿈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브루누 라즈 감독은 나를 왼쪽 측면에 주로 세우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중앙이나 양쪽 측면 등 포지션에 있어선 많은 자유를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울버햄프턴은 리그 초반 5경기에서 1승 4패(승점 3)에 그치며 16위에 머물러있다. 팀의 유일한 승리에 힘을 보탰던 황희찬의 적응이 울버햄프턴에도 중요하다.

황희찬은 "멀리는 생각하지 않고 바로 다음 경기만 생각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별명인 '황소'에 대한 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황희찬은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었을 거다. 난 공격적이고, 나를 막는 누구든 돌파하려고 한다"면서 "TV로 내 경기를 보면 나도 왜 '황소'로 불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기대하는 게 그런 모습일 것"이라며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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