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미, '빗나간 티샷이 도로 따라…' 11년 만의 첫 우승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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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보미(29)가 데뷔 11년 만에 ‘꿈의 우승’을 차지했다. 곽보미는 9일 경기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 서-남코스(파72·665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2위 지한솔(25·8언더파 208타)을 1타 차로 따돌린 곽보미는 1억800만원을 챙겼다. 2010년 프로에 입문한 곽보미는 그 동안 우승이 없었다. 지난해에는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상금랭킹 60위로 가까스로 시드를 지켰다. 하지만 이날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 속에서 최후에 웃었다. 운도 따랐다. 이날 18번 홀에서 곽보미의 티샷이 크게 빗나갔지만, 카트 도로를 타고 달려 러프 위에 올라가며 오히려 이득을 본 모양새가 됐다. 곽보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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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교촌허니 레이디스 9언더파 정상

곽보미가 9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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