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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초,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세정은 꿈을 묻는 질문에 "연기, 예능, 노래 3관왕이 꿈이다"는 당찬 답을 내놨다. 시간이 흐른 뒤, 이제는 그 당찬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김세정에게 다시 물었다. "지금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마친 배우 겸 가수 김세정과 인터뷰를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얼굴을 마주보는 인터뷰는 할 수 없었지만, 답변 하나하나에는 김세정 특유의 말투와 에너지가 담겨있었다.

"이번 드라마는 이상하게도 끝이 났는데도 크게 슬프지 않았어요.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거라는 확신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꼭 시즌2가 아니더라도 카운터들 그리고 감독님과의 인연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거니까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라는 가삿말처럼 마지막이 아니란 걸 아는 듯한 안녕이었어요."


'경이로운 소문'은 분명 배우 김세정의 커리어에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을 작품이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해 "가수 치고는 연기도 잘 하네"라는 대중의 평가가 "이젠 진짜 연기를 잘하네"로 한 단계 올라섰기 때문이다.

"하나는 상처받기 싫어 기대하는 걸 멈춰버린 친구였어요. 사실 김세정도 그랬어요. 어느 순간부터 상처받기 전까지의 기대와 꿈만 꾸고 있는 저를 봤고, 그런 나를 어떻게 다시 깨울 수 있을까, 깨어날 수 있는 걸까 고민하던 때에 꿈꿔도 된다고 두려워 말라고 지금까지도 멈춘 게 아니라 계속 걷고 있었다고, 잘해왔고 잘할 거라고요. 수 많았던 실패와 실수가 아닌 긴 여정 중 과정이었고 그 끝은 이뤄질 수 있었다고, 늘 그랬던 것처럼 꿈꾸고, 두려워 말라고, 앞으로도 길고 힘들지라도 언젠간 이뤄질 거라고요. ‘경이로운 소문’은 하나도 세정이도 성장시켰어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드라마와 함께 연기를 향한 김세정의 욕심도 더욱 커졌다.

"배우 김세정로서 가장 ‘나’답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점들을 도전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도 저에게도 원래 이런 면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이런 면들을 어떻게 봐줄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나를 어떻게 봐줄까 하는 두려움보다 오히려 더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배우 김세정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인 것 같아요."


가벼운 질문도 건네봤다. 김세정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된 근육 사진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특별히 따로 (건강) 관리를 하지는 않아요. 운동을 꾸준히 하지는 않는데, 이번에 작품을 준비하면서 액션 스쿨을 다니다 보니 근육이 조금 붙었어요. 무엇보다 드라마 속 장면에 멋지게 담긴 것 뿐이랍니다. 제 근육은 그렇게까지 멋지지도 않고요. 저보다 멋진 근육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웃음)"


서두에 밝혔듯 데뷔 초, 김세정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연기, 예능, 노래 3관왕이 꿈이다"라는 당찬 꿈을 고백한 바 있다. 시간이 흘러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 김세정. 그런 김세정이기에 물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또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은 5관왕이 꿈입니다 (웃음). 연기, 노래, 예능, 작사, 작곡. 그리고 그 외의 꿈이라면 1년 정도 유학을 가보고 싶다는 것! 어떻게 보면 도전이고, 어떻게 보면 휴식이라고 생각되지만, 지금의 저에게서 벗어나 보면 또 다른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 저와 잘 맞는 작곡가분들 2명 정도와 함께 떠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여행을 하면서 곡 작업을 꾸준히 하고, 그 사이사이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다시 돌아오면 수많은 곡들이 완성되어 있는 그런 음악 여행 비슷한 것.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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