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빛깔’ 친환경 밀크 스킨케어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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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속 AHA 성분인 락트산(락틱산)은 우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 보습 인자로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건강한 각질을 생성시켜 밝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A가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뿐 아니라 상피 세포를 촉진시켜 정상적인 각화 주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물론 젖소에서 얻어낸 우유도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지만 다른 동물들의 유(乳)가 사람 모유와 성분이 더욱 유사하고 보습에 특화되어 남녀노소 순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당나귀유, 산양유, 사슴유 등이 있으며 이는 하루 기준 소량 생산의 한계가 있어 귀한 원료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우유 빛깔 피부를 만들어줄 밀크 종류별 스킨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당나귀유(Donkey Milk)

게다가 현대판 난치병이라 불리는 아토피 고민도 동키 밀크를 사용한 치료 사례가 알려지면서 피부 재생 효능이 입증되기도. 인지질과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하여금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하고 얇은 유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건선, 습진 등 악건성 피부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산양유(Goat Milk)

이는 필수 지방산과 트리글레시리드 성분이 포함되어 내부 조직을 윤활하도록 만들고 미세한 입자 크기로 모공을 막을 우려가 없어 지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발효 젖산이 죽은 세포 탈락과 새로운 세포 형성을 도우며 유해균을 차단시켜 여드름 완화까지 기대할 수 있고 비타민 A, B, E가 안색을 정화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슴유(Deer Milk)

단백질과 지방의 고밀도 텍스처로 겉도는 보습에 그치지 않고 피부 속 수분을 그대로 유지해 밸런스를 잡아준다. 그런 이유에서 제형이 다소 리치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 대비 보습템으로 탁월하다. 하지만 유단백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민감한 피부라면 주의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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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20 at 08: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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